[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청년예술인과 광산문화예술회관 무대를 공유하는 ‘2021 광산무대나누기 프로젝트_화요문화산책’ 하반기 참여단체를 15일까지 모집한다.

화요문화산책은 청년예술인에게 공연무대와 기회를 제공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공모에선 5개 청년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지금까지 광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4회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달 13일 한 차례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