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심리적 고립감과 좌절감이 심화되고 있다.”며 청년층의 우울증,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좀놀아본언니들 청춘상담소,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민달팽이유니온 강사진을 통한 고민상담, 금융, 주거 분야 등 3개 과정 총12회 강의를 모두 이수한 청년 13명에게 지난 1일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로 위촉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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