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일 정서적인 소통부족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취약계층 50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1명과 일촌맺기를 통한 안부확인과 맞춤형 정서지원을 하고자 ‘신장동 행복talk-talk 일촌맺기 안부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장동,  행복talk talk 일촌맺기 안부사업

신장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결연식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1:1 또는 1:多로 일촌맺기를 진행해 대상자에게 정서지원물품(반려식물, 어항 등) 전달하고 월2회 정기적 방문, 유선 전화를 통한 안부확인(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