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는 지난달 30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12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청년발전 특별위원회는 작년 7월 1일에 구성되어 도의회 차원에서 전남 발전의 주역이 될 청년 세대들이 전남을 떠나지 않고 머무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