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올해 도내 공공장소 1천 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인터넷 확대구축사업’으로 추진하며, 국비 60억 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이후 중요해진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와 디지털 소통의 강화를 위해 버스정류장,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 도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