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주말 동안 장맛비가 오는 가운데 도서지역 및 선상 응급환자 발생으로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이송이 이어졌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10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자택에서 A씨(62세)가 일을 하다 넘어져 이마 부분이 찢어지고 출혈이 심해 119를 경유 상황실로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