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로 ‘경제 대통령’을 표방해 온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첫 합동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주창해 온 기본소득 공약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4일(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3일(토)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자 첫 합동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줄곧 주창해온 기본소득의 문제점을 지적, 기본이 안된 기본소득 공약의 허구성을 설파하는 등 국민들에게 경제적 식견과 안정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