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건설사들이 경력직 채용 경쟁에 나섰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등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 현대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이며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유관 경력 3년~10년 경력 보유자 △안전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품질관리자 등급 고급 이상 우대 등이다.

◆ 한화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무, 홍보 등이며 11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직무관련 경력 및 업무능력 충족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