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턴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립미술관은 개관특별전인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가 오는 18일 전시 종료를 앞둔 가운데 하루 평균 35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전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전예약제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속에 일궈낸 성과다.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