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원효계곡의 일부 구간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 구간은 제철유적지 하단에서 인공폭포까지 1km 구간, 풍암정 반경 50m 구간 등 2개 구간으로 한시적 개방 기간 내 계곡 출입과 손과 발을 담그는 행위가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