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경선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정권재창출과 민주정부의 적통을 이어나가기로 하며 후보 단일화 선언 후 정책연대와 함께 공동행보로 오는 2일(금) 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아 광주, 전남의 민심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1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지난달 28일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해 민주 정부 4기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국정 능력을 갖춘 좋은 후보를 만드는 일에 뜻을 같이하자며 후보 단일화 선언 후 정책연대와 함께 공동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일(금) 오전 광주를 방문해 시민들과 당원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