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7월 한 달간 ‘백두대간 자생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시드볼트 Art-SEM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 펼쳐지는 이번 특별전에선 3차원 영상을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해 종자저장소인 ‘시드볼트’에 있는 씨앗 등을 촬영한 후 이를 아름답게 이미지화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