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하절기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이 우려되는 관내 저소득 독거 및 부부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7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전경

이번 전수조사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독거 및 부부노인 118가구를 대상으로,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1차적으로 유선 조사하고 2차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실시한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