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전국 최초로 이동불편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사업인 ‘백세청춘! 행복한 동행! 광주 서구 孝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청 소유의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을 통하여 고령자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여가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 세대간 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