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전통시장은 많은 이들의 희로애락이 묻어나는 곳이다.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 길 한켠에 있는 노점상에서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어르신들, 지나가다 우연히 들러서 구경하는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곳, 우리의 전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