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에서 이용철 행정1사가 간담회를 주재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박찬분·전순애 기자)평택호 수질보전과 상수원 규제 완화를 두고 40년 넘게 대립했던 용인·안성시와 평택시가 경기도 중재로 평택호 수질개선과 상수원 규제 합리화 노력을 함께한다는 추진방안에 합의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