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영원한 해양경찰로 남겠습니다.” 30여 년간을 해양경찰에 투신해 서․남해 바다를 누비며 해상치안의 일선에서 활약했던 해양경찰관이 명예로운 퇴임식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30일 오전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퇴임을 맞이한 경찰관,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