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도덕면 한적마을을 ‘건강한 농업인, 안전한 농작업’이란 슬로건 아래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로 육성하고 있다.

주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요가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한적마을은 2020년 고흥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 1억원의 사업비로 농작업 사고 예방과 농업인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한 보조장비 보급과 교육을 꾸준히 실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