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의 ‘맛있는 예술여행센터’가 지역 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먼저 ‘맛있는 아트피크닉’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도시락 만들기 체험 후 광주비엔날레와 중외공원에서 문화예술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호수생태원 나들이’는 광주호호수생태원을 방문해 인생사진 찍는 법을 배우고 환벽당 퓨전 전통공연을 관람하는 등 시가문화권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