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6월 한 달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임병대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8일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급히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