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 단장 이상찬)은 지난 6월 24일(목)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 비취 홀에서 대불국가산업단지 인근 조선해양기자재부품 업체, 조선해양산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스마트운송기계ICC(기업협업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조선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친환경 선박법 시행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마련을 위해 HDPE(친환경 플라스틱) 선박 건조의 가능성과 친환경성 검토 및 친환경 정책에 따른 국내 어선 기술개발 동향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