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이르면 이달 말로 예상되는 정부의‘K-바이오 랩허브(랩허브)’지자체 선정 발표를 앞두고, 인천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치권에 다시 한 번 관심을 요청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달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을 시작으로 인천에 랩허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연일 정치권에 호소하고 있다. 인천 송도를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K-바이오의 글로벌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읽힌다.
박 시장은 25일 스타트업 파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 2022년 국비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인천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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