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군 지역 지방의원 전원이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지지선언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도의원·군의원 36명은 26일 전남 무안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줄 준비된 대통령으로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