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 생활안전순찰대(이하 119 순찰대)가 전남소방동우회 ‘섬나회(섬기고 나누는 사람들)’ 회원들과 함께 장흥군민의 생활 깊숙이 스며든다.

이날 봉사활동은 119순찰대와 119섬나회 회원등 17명이 참여해 장흥군 부산면 용반마을 일대 취약계층 19가구를 선정하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 예방·진단을 실시하였으며, 노후화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이불과 베개를 세탁 등 생활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