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23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치매 등록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힐링프로그램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숲에서 온 선물은 국립곡성치유의 숲에서 제공한 아로마 오일과 편백 베개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각자의 장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숲 힐링 동영상을 감상한 후 호호바 오일과 라벤더 오일을 혼합한 아로마 오일로 손 마사지를 하며 온 몸에 쌓인 피로감을 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