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박람회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대표 발의하고 여야 총 32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법안은 6월 16일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발의 4개월 만에 만장일치로 전체회의를 통과해 제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