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송영만 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세교2지구 전기공급설비(변전소) 건축(‘21.7.공사예정)과 관련해 세교지역 주민, 경기도 택지개발과, 오산시 미래도시개발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

세교2지구 변전소 설치 관련 민원 정담회

회의에 참석한 세교지역 주민은 “최근 분양한 공동주택 시공사와 오산시가 세교2지구내 변전소 설치에 대해 시민에게 알릴 의무와 권리를 소홀히 했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은 건강권․환경권․주거권을 침해받는 상황이 예상된다.”며 변전소 이전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