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끌 청년 3명을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가업승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ㆍ축산ㆍ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 필요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와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