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이면 넓직한 논산시민운동장은 인근에 위치한 체고의 남.여 학생들로 붂적인다. 특히 육상 트랙을 달리는 건각 들의 모습은 생동감이 넘친다.

날이 더워지면서 달리기에 나선 극히 일부 남학생들의 윗통 알몸 운동을 두고 논란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