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내수면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토종어류 자원 보존을 위해 6월 24일 이용재 전라남도의원, 장민석 철강항만과장,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동‧서천에 어린 동남참게 8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동남참게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에서 지원받은 것으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갑폭 0.7cm 이상의 건강한 개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