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7월부터 만 18세에서 59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3분기 백신 접종을 앞두고, 다목적체육관에 마련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의사 등 근무 인력을 늘리고, 센터 옆 부지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해 백신 접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남구는 24일 “3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가 만 18세에서 59세 일반인으로 확대되고, 집단 면역체계 형성을 위한 접종률 7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예방접종센터에 근무하는 의사 4명을 6명으로 늘리고, 행정지원 인력도 16명을 증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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