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출신 가야금 신동「변예서」 양이 지난 5월에 열린 제35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종합대상(1위)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는 1987년부터 개최된 유서 깊은 대회로, 우리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민족혼이 스며 있는 국악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국악의 전승 및 계승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