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수난 사고를 대비하고자 저수지 및 해수욕장 등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함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영광군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은 61개소 91개가 설치되어 있어 사고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