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민권익위원회 의결에 따라 진도군 가사도 다목적선 건조에 사용된 보조금 환수 조치를 취소하라.”

진도군민 300여명은 지난 23일(수)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보조금 환수 조치를 취소하라는 국민권익위의 의결에 따라야 한다”며 “항로를 잘못 판단해 처리한 행정안전부 등 해당 중앙정부의 잘못이 크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