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김병학 연구관)와 합동으로 관내 전복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복 양식장 현장 점검 및 선상 교육을 실시했다.

3일 동안 완도, 군외, 금일, 약산, 노화, 소안, 청산 등 7개 읍면의 전복 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어민들을 대상으로 어장 환경에 맞는 양식 방법을 알려주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