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에 대비해 1,239억 원을 투입 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보성군에서 시행 중인 재해예방 사업은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4지구, 822억 원), △소하천정비사업(9지구, 364억 원),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4지구, 20억 원) △급경사지정비사업(2지구, 25억 원), △재해위험지역조기경보시스템설치사업(2지구, 8억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