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이장단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조효익)는 지난 6월 22일 보성문화원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통해 고압송전선로 및 변전소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을 규탄하며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장단협의회는 12개 읍면으로 송전선로 및 변전소 설치사업 반대 서명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