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보물 제273호 태안사 적인선사탑의 국보 승격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지난 18일 곡성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곡성군(군수 유근기) 주최, 대한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열리게 됐다.

학술대회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태안사 주지, 불교 및 승탑 관계 전문가, 태안사 신도, 곡성군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