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 대덕읍 오일장에 가면 엿을 판매하는 세 분의 어르신을 만날 수 있다.

이분들은 장이 서는 날이면 어김없이 낡은 저울, 끌과 망치, 갱엿이 담긴 엿판, 조청을 갖고 나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