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경이 주말을 이용해 물놀이를 즐기다 갯벌에 고립된 20대 남성 등 4명을 119 구조대와 합동으로 ‘긴급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9분경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수상레저 기구(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나간 A씨(20대, 남)등 일행 4명이 갯벌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