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설치를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에 법적기준치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시는 지난 1995년부터 사용한 광역위생매립장이 지난해 6월 기준 98%매립돼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현재 매일 수거되는 폐기물은 압축·포장해 매립장 내에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