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도양읍 녹동신항과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항을 운항하는 항로에 170t급 쾌속선 '퍼스트퀸호'가 오는 6월 19일부터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

녹동~거문도간 새로 취항하는 쾌속선인 '퍼스트퀸'호(사진/고흥군 제공)

㈜삼도해운 소속 '퍼스트퀸호'는 여객정원 200명이며, 항해속력 25노트의 쾌속 여객선으로 녹동과 거문도를 1일 1회 왕복 운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