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4일, 15일 관내 대형 건축공사현장 3곳과, 급경사지 등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호우대비건설현장방문

이번 점검에는 김능식 오산시부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담당자와 업체관계자,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수방계획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이행실태 여부 ▲배수시설, 법면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여부 ▲철근조립, 가시설 설치 등 구조물 시공과 관리상태 ▲절개지 비탈면토사유출 방지시설 철치 ▲시공안전관리 및 안전교육 사항 ▲코로나19 방역관리 지도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