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득량만 해저 고압송전선로 반대대책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 회천면 객산리 일원에서 ‘대 어업인 한전 고압 해저케이블 설치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궐기대회에는 어촌계협의회,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낙지통발협회, 자망협회 등 수산단체 대표와 어업인 150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