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여수‧광양항 미식별 선박 침투대비 항만방호와 해양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여수시 둔평탄 인근 해상에서 유관기관(여수지방해양수산청, 육군 제95여단)과 합동으로 여수·광양항 미식별 선박 침투 대비 항만방호 및 해양테러 대응 훈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