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각종 화재 사고 시 사용중인 복합 가스탐지기 검·교정을 자체 시행하여 정부 예산 및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고 1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가스탐지기는 검·교정 업체에 의뢰하여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고, 현장부서(함정)에서는 가스탐지기 검·교정시 약 2주간의 공백이 있어 휴무인 함정의 가스탐지기를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