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다도면 덕림리 만세마을 회관 앞의 논 가에는 절굿대가 심어져 있다.

절굿대라고 하면 옛날 생활 도구인 절구통에 곡식을 넣고 찧을 때 사용하는 둥그런 절구공이를 연상하기 쉽지만 만세마을 앞에 심어져 있는 것은 ‘절굿대’라는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