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주말 도서지역 등산객 응급환자 긴급이송 및 갯바위 고립자 발생으로 긴급 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 59분께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봉화산에서 A씨(71세)가 내려오는 중 다리를 다쳐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일행이 119를 경유 응급 이송요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