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카누팀이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2일부터 14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전남체육회 카누팀을 비롯한 전남도청, 목포대 등 도내 카누팀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