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이달들어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주최한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 품평회에서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생산ㆍ가공한 ‘수호천사 건강미’가 최종 선정돼 노원구 학교급식에 연간 50톤 이상의 친환경 고흥쌀을 공급하게 됐다.

학부모들이 밥맛 시식평가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품평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전국 상위 11개 업체가 쌀 브랜드 설명회 및 밥맛 시식평가를 가져 최종 5개 업체가 선정됐다.